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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P/Load Balancer] LB 내 바인딩된 Target VM에서 동일 LB로 재호출하는 경우 본문
보통 LB라 함은 LB로 인입된 트래픽을 분배해주는 역할을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세션 유지 유무나 알고리즘, 리스너, 가중치 설정 등과 같은 부분을 고려하여 LB를 구성하게된다.
간혹 아래와 같이 LB 내 바인딩된 Target VM 에서 다시 동일한 LB로 재호출하여 구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성 방식에 따라 여러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1) LB에 Redirection 기능이 없어 구성하는 경우
- VPC 환경 기준 Network LB와 Network Proxy LB에는 Redirection 기능은 없는데 이 기능을 꼭 이용을 해야 할 때 이러한 구성을 사용할 수 있다.
ex) 80 port -> 443 port
2) 적용 서버에 각각 다른 서비스가 있어 재귀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경우
- 예를들어 만약 A.com에 접속을 했는데 이 페이지는 A VM 에 위치하고 있고 A.com 페이지를 띄우는데 B.com/img.png 파일이 필요하고 가정한다. 그런데 이 파일이 같은 LB에 위치한 B VM에 있다면 다시 LB로 호출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그 만큼 네트워크 hop이 늘어나 성능상으로 좋은 구성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NCP Network LB에서 위와 같은 구성을 했을 경우,
Network LB 특성상 Client IP가 노출되는 DSR 방식이기 때문에 LB에 바인딩 된 서버에서 해당 LB로 요청했을 때 요청한 서버로 다시 요청이 라우팅되어 들어오면 통신이 되지 않는다. (즉, 연결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구성을 해야 하는 경우 Network Proxy LB로 구성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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